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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 노사 사랑의 헌혈 동참

새울원자력본부 노사 사랑의 헌혈 동참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10일 울산혈액원 헌혈 버스에 올라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소유섭, 위원장 문지훈)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울산혈액원과 함께 10일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행한 이날 사랑의 헌혈에는 새울원자력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섭 본부장은 새울원자력본부 노사 합동으로 매 분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