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사회복지시설에 6500만원 기부

서울지역 아동·중증장애인·노년층
취약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상생금융 실천, 지역사회 발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사회복지시설에 6500만원 기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에서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왼쪽에서 3번째),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왼쪽에서 4번째), 신영례 송죽원장(왼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역 새마을금고들이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6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포함 4개의 취약계층 지원시설(중증장애인요양시설, 주민센터 등)에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15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45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매년 지역상생의 날에 맞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나가며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