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12일 자녀의 성장주기에 맞춰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꿈이룸 적금’을 리뉴얼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꿈이룸 적금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하 개인이며, 기본금리 연 3.50%에 우대금리 0.4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9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옵션으로는 △자녀 명의 통장에 육아수당 수령 시 0.1%포인트 △초·중·고등학교 입학 시 0.1%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0.1%포인트 △적금계좌 입금 자동이체 시 0.1%포인트가 있다.
가입금액은 월 1000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불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24개월이다. 가입 시 또는 만기일이전 재예치를 신청하면 2년 단위로 은행 방문 없이 자동 재예치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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