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폐를 재활용해 만든 하나은행의 굿즈 '씨드머니' 사진. 하나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은 행운 이벤트를 한 곳에 모은 '여름 돈 기운 상점'을 오픈한 기념해 하나은행 새로운 굿즈 ‘씨드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마련된 ‘돈 기운 상점’에서는 ‘달달 하나 통장 쿠폰 지급 이벤트’ 등 현재 진행 중인 최신 이벤트 6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종료된 이벤트는 ‘판매완료(SOLD OUT)’ 이미지를 표기하는 등 고객(손님)이 실제 상점을 이용하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상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씨드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씨드머니는 폐지폐를 재활용해 동전 모양으로 제작됐고 소나무 ‘해송’과 ‘금영화’ 씨앗이 들어있어 흙에 심으면 새싹이 돋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굿즈 ‘씨드머니’는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 중 100명을 추첨해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머니드림 베개’, ‘머니드림 방석’ 등 폐지폐를 재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이며 손님 여러분께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돈 ‘씨드머니’ 당첨의 기회와 하나은행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동시에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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