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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9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20명 채용

오후2~3시 영화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

수원시, 19일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개최…20명 채용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화동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6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식회사 뷰전, 주식회사 진웅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와할인몰,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삼호기전 주식회사,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자동차공학 기술자·연구원, 머시닝센터(MCT) 조작원, 통신장비 설치 수리원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으며,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시 희망일터'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