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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에스파, 6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 정상

RM·에스파, 6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의 알엠(RM)과 에스파(aespa)가 6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를 뜨겁게 달궜다.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14일) 오전, 6월 1주 차(집계 기간 6월 3일~9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알엠과 에스파가 6월 1주 차 한터 국가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국가별 차트 미국 부문은 알엠의 'Right Place, Wrong Person'(종합 지수 8255.35점)이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에스파의 'Armageddon'이 종합지수 5860.00점으로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3: TOMORROW'가 종합 지수 5430.78점으로 3위에 올랐다.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은 에스파의 'Armageddon'(종합 지수 1만4211.64점)이 2주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이어 2위는 아일릿의 'SUPER REAL ME'(종합 지수 9983.20점), 3위는 뉴진스의 'How Sweet'(종합 지수 7048.07점)이 자리했다.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 1위도 에스파가 차지했다. 에스파의 'Supernova'(종합 지수 4만9669.93점)는 6월 1주 차에도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뒤이어 뉴진스의 'How Sweet'이 종합 지수 4만8530.25점으로 2위를 달성했으며, 3위는 아일릿의 'Magnetic'(종합 지수 1만7935.25점)이다.한편,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발표되는 차트로, 각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 종합 차트다. 국가별 차트는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한터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