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외여행의 A to Z’ 광고에서 5% 캐시백 혜택 홍보
[파이낸셜뉴스]배우 박지환이 지난 10일 출시한 우리은행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나섰다.
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많은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흥행 치트키’ 박지환은 ‘우리 해외여행의 A to Z’ 광고에서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오프로(5%)’란 이름의 여행객으로 등장한다.
박지환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해외 가맹점 5% 캐시백을 누리고, 일상생활 속 대중교통, 배달 주문 등에서 국내 5% 캐시백을 받는 등 국내외 5% 캐시백 혜택을 보여준다.
또한 △국제브랜드 수수료 △해외ATM 출금 수수료 △전 세계 1300여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이용 등 무료 혜택에 대해 “이건 심지어 오 프리(Oh~ Free)”라고 외치며 해외여행에 특화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배우 박지환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의 다채로운 장점을 광고에서 보여줬다”며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박지환의 영화처럼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도 천만 카드를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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