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부산 동구 중앙대로 라마다앙코르부산역호텔에서 열린 (사)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 '2024년도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BBC·Best Busan Committe, 상임대표 김원)는 15일 오후 부산 동구 중앙대로 라마다앙코르부산역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원 상임대표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지역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장혁표 전 부산대학교 총장과 김영 전 부산MBC 사장 축사, 3선 김희정 국회의원의 격려사도 있었다.
김원 상임대표는 "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는 지난 3년여의 활동을 경험삼아 우리의 고장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이자 '시민행복도시'로의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보태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식 신라대학교 총장, 장혁표 전 부산대학교 총장, 김영 전 부산MBC 사장, 이영근 전 부산시 남구청장, 김용완 G화목그룹 하모니건설 회장, 장정규 (주)동원개발 고문, 김상록 한국경영인증원 고문을 비롯한 부산의 대표적인 원로들을 고문단으로 위촉한 살기좋은부산만들기위원회는 20~80대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로 구성된 회원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리더그룹으로 회원과 시민 모두의 조화로운 화합과 부산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가기로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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