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지난 19일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사면이 유실돼 37일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던 중부내륙선 금가∼충주 구간을 찾아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올해는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 만큼 철도시설의 점검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때 피해가 우려되는 배수로와 옹벽을 점검·정비하는 등 선제 조치에 나서고 있다"면서 "열차운행 안전을 확보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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