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포스터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오랜만에 좋은 입소문이 돌고 있는 한국영화 '핸섬가이즈'가 오는 26일 개봉 당일부터 개봉 1주차와 2주차 주말 무대인사 및 GV 진행을 확정했다.
21일 NEW에 따르면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전국 관객을 만나러 떠난다. 이에 6월 26일, 29일, 30일 서울과 7월 6일 부산행, 7월 7일 대구행을 확정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개봉 당일인 6월 26일부터 개봉 첫 주말인 6월 29~30일 서울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6월 26일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남동협 감독이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는다. 무대인사가 종료되면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봉 기념 GV가 진행된다. 네 배우와 남동협 감독이 참석한다.
이어 6월 29일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박지환,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한다. 6월 30일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고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 2주차에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남동협 감독이 부산과 대구 지역에 출격한다. 먼저 7월 6일에는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상상마당,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차례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여기에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는 미니 GV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튿날인 7월 7일에는 대구 지역으로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 메가박스 프리미엄 만경관,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찾는다.
'핸섬가이즈' 스틸 컷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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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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