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이 2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부울경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쿨매트 전달식’을 실시했다. BNK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투자증권이 24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부울경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쿨매트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매년 여름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이 무사히 더위를 견디길 기원하며 진행하는 여름철 특화 사회공헌사업이다.
BNK투자증권은 부·울·경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1500만원 상당의 쿨매트 279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신명호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들이 다가올 폭염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하여 ‘세상을 가슴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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