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맞춤형 혜택 제공
선진 도로교통 문화 형성에도 기여
AXA손해보험,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수상. 사진=악사손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고객 추천 관점에서 브랜드를 평가하는 시상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추천 의향을 묻는 ‘고객 지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커뮤니티 등 소셜 데이터 상의 긍∙부정 추이를 집계한 ‘소셜 지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이번에 수상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인 이후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며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맞춤형 특약,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이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내 도로교통 문화 개선을 위해 안전운전 및 환경친화적 운행 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특약과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악사손보는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운전자가 늘어남에 따라, △부품 교체 수리 시 친환경 부품을 사용한 경우 새 부품 가격의 20%를 지급하는 친환경부품사용 특약 △전기차 전용 3종 특약(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연료 타입의 경우 높은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특약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운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담보를 통해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운전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티맵 안전운전 특약 △카카오내비 안전운전 특약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특약을 마련했다. 블랙박스나 자동비상제동장치, 차선이탈경고장치를 차량에 장착한 경우에도 각 특약을 통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안전 운전을 위한 준비가 된 운전자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특약의 할인율을 기존의 9%에서 14.8%로 높였다.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가 증가하는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것으로, 커넥티드카 특약을 가입한 고객이 안전운전 점수가 70점 이상이라면 보험료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특약이다.
한스 브랑켄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고객 우선의 마음가짐으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9년 연속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은 소비자의 성원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소비자가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