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한국석유관리원은 26일 민원업무 담당자 대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초빙교육을 실시했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석유관리원은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 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전부서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객응대 역량강화 집체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불만민원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CS 역량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CS 외부전문가를 초빙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였다.
△보석과 같은 불만민원 고객의 중요성 인식△불만민원 고객의 심리유형 분석 등 이론교육과△민원 고객의 부정질문에 대한 대처 방안 등 실습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업무현장에서 대응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고객서비스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적극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이 보다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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