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우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4선의 남관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27일 민주당 소속 시의원 30명은 제12대 후반기 의장단 후보들을 선출했다.
남관우 의원을 신임 의장 후보, 부의장에는 최주만 의원을 뽑았다.
전주시의회 전체 의석 35석 중 민주당이 절대다수인 30석을 가지고 있어 이변이 없는 남 의원이 의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의회는 오는 7월 1∼3일 최종적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뽑을 예정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