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제공
[파이낸셜뉴스] 농협경제지주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7월1~7일 전국 이마트 133개소, 트레이더스 21개소와 협력하여 삼계용 수삼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삼은 큰 일교차로 인삼 재배에 최적화된 강화와 서산 지역의 청정 수삼으로,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해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 인삼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시작으로 향후 백화점 및 지역 밀착형 대형슈퍼마켓 등으로 판매처를 지속 확대해 수삼 소비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철 농협 수삼으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고품질 수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인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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