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BC카드 해외 결제 시
최대 5만원 캐시백
[파이낸셜뉴스]iM뱅크가 휴가와 방학 시즌, 해외 여행객 수요 증가에 맞춰 해외 결제 시 최대 5만원을 환급하는 ‘iM 트래블러(travele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iM뱅크에 따르면 오는 8월 말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iM뱅크 BC(개인체크·신용)카드 이용 고객 중 Master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고객이 기간 중 해외 결제를 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되돌려 준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iM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페이북·ISP 마이태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당 받을 수 있는 최대 캐시백 금액은 5만원이다.
캐시백 지급은 이벤트 종료 후 고객별 9월 또는 10월 결제일에 합산된 캐시백 금액이 결제 계좌에 캐시백 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여행의 기쁨과 함께 캐시백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이용 고객의 사용처와 기간에 맞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iM뱅크 BC카드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제고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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