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 부안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3일 오후 2시24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최대진도는 II(2)로, 조용한 상태지만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은 느낄 수 있는 정도의 크기다.
현재까지 지진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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