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9시 54분께 부산시 북구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3일 오후 9시 54분께 부산시 북구 화명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8분 만에 진화됐으며 노래방 모니터와 천장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342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이 불로 노래방 관계자 등 2명이 대피했으나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 단락으로 노래방 모니터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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