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외신 서면인터뷰 공개
일각에서 나오는 핵무장론에 선 그어
"가장 바람직한 해법은 한미 확장억제"
"NCG 통해 북핵 억제력 가일층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파이낸셜뉴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한 외신과 서면인터뷰를 통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핵무장론에 선을 그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바람직한 해법은 한미 확장억제 체제를 공고히 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