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쓰리에이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힐링콘서트’ 현장. 사진=쓰리에이치
의료기기 전문기업 ㈜쓰리에이치가 지난 4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쓰리에이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힐링콘서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한국일보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대구한국일보와 OBS가 주관하였으며 쓰리에이치의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었다.
공식 초청만을 통해 이루어진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만석에 달하는 관중석을 가득 메웠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공연에 대한 관람 문의가 쇄도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찬원과 정동원, 장민호를 비롯해 양지은,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황민우·황민호 형제 등 트로트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 총출동해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다채로운 무대들을 펼쳤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쓰리에이치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쓰리에이치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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