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는 전호환 총장(사진)이 10일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전 총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지역에 양질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유치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하여 대학과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총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위원장,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 (사)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김종오 회장을 지명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는 지난 3일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목표로 박수영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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