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알뜰한 해외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해외여행 예정 월을 선택하시면,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벤트가 열린다. NH농협카드 이벤트페이지(공식홈페이지, NH농협카드앱)에서 해외여행 예정 월을 선택해 응모한 후 해당 월에 해외 가맹점에서 1원 이상 이용하면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100% 증정한다.
해외 숙박에 대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해외 호텔 예약 및 결제 시 △아고다 △호텔스닷컴에서는 최대 10%를, △트립닷컴에서는 최대 8%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기 응모 이벤트 및 해외 숙박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NH농협 개인카드(단,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를 이용해야 한다.
JCB가 탑재된 NH농협 해외겸용카드가 있다면, 슈퍼 엔저의 환율 혜택을 최대로 즐길 수 있다. 먼저 도쿄를 방문한다면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라이너 승차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편도 요금 기준으로 성인은 270엔, 어린이는 140엔의 할인 혜택이 있으며, 결제금액에 따라 추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이마루 백화점 도쿄점(~9.30)을 방문하면 500엔 할인쿠폰 2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도쿄 외에도 규슈와 오키나와 지역을 방문한다면 △드럭일레븐 이용 시 7% 즉시할인(QR코드 제시)을 받을 수 있으며, 큐슈 지역의 △아뮤플라자를 이용한다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가 탑재된 NH농협 해외겸용카드로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일본 숙박 예약에 특화된 △라쿠텐 트래블에서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16%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프랑스 파리의 원조 몽쥬약국에서도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0%의 할인혜택(15% 할인, 15% 세금환급)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커피 한 잔부터 해외 숙박, 현지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NH농협카드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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