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11일 부산시민과 임직원의 정보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지역상생 합동 사이버 보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이해 국가정보원, 부산지역 공공기관, 한국예탁결제원, BNK부산은행과 함께 '지역 상생 합동 사이버보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과 임직원이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이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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