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미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워싱턴DC(미국)=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정상은 양국 국방부 차관보간 한미 핵협의그룹(NCG) 업데이트를 승인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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