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부산 수영구 단독주택서 불...'양초 켠 채 외출'

부산 수영구 단독주택서 불...'양초 켠 채 외출'

[파이낸셜뉴스] 지난 11일 오후 4시 49분께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와 책상 등을 태워 약 9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양초를 켠 채 외출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