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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앞장

지부 회원 450명 광안리해수욕장서 환경정비도 병행 호응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앞장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앞줄 왼쪽)이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1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부산지부 신한춘 회장과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김현재 수영구 부구청장, 권영숙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부회장 등 연맹회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해변, 풍부한 문화유산, 활기찬 도시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관광지인 부산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 시키기 위해 바가지 요금없고 친절하며 즐길거리 볼거리 충만한 관광도시 부산을 주제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신한춘 회장은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캠페인을 통해 전국 최고의 관광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홍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앞장


이번 캠페인은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어깨띠 착용 후 관광하기 좋은 부산 홍보 캠페인 취지 설명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가두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정비도 병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