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식당 방문한 리뷰어 숏폼 제작 시 2만 위리뷰 포인트 지급
티오더 제공
테이블오더 점유율 1위 기업 (주)티오더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위리뷰’와 숏폼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숏폼 리뷰 이벤트는 티오더가 설치된 매장에 방문한 리뷰어가 매장에서 티오더로 주문하는 모습을 숏폼 형식으로 촬영한 후 업로드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리뷰어가 30~60초 사이으 숏폼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위리뷰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2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티오더는 지난 5월 '위리뷰'를 서비스 하고 있는 위리드와 숏폼 콘텐츠 체험단 서비스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활용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티오더 가맹점주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 바 있다.
위리뷰의 숏폼 체험단 서비스는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약 30~60초짜리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 공유하는 콘텐츠다. 숏폼 콘텐츠는 시각적 매체가 강력한 영향을 발휘하는 현재 마케팅 환경에서 티오더 가맹 점주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고 마케팅 비용 부담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권성택 대표는 "숏폼 콘텐츠는 현재 마케팅 업계에서 합리적인 투자 비용으로 소비자에게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마케팅 방식으로 특히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라면서 "이번 위리뷰와의 이벤트를 통해 티오더를 사용하는 사장님들이 더 넓은 고객층에게 식당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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