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기 신규 고객 대상
기본이자율 연 3.4%에 우대금리 최고 연 0.6%p 추가 제공
50만원부터 1억원까지
미성년자 고객 대상 청약 가입 시 5만원 바우처 제공
신한은행 전경 사진.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6개월 만기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특별우대금리를 연 0.6%p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5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 할 수 있으며 6개월 만기로 신규하는 경우 기본이자율 연 3.4%에 이벤트 쿠폰 금리 및 우대금리 최고 연 0.6%p를 더해 최대 연 4.0%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벤트 쿠폰 금리는 △6개월 만기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감사쿠폰’ 연 0.2%p △첫거래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는 ‘웰컴쿠폰’ 연 0.4%p가 적용된다. 첫 거래 고객은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으면서 입출금통장 잔액 30만원 미만인 경우 해당된다. 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정기예금 미보유 시 연 0.1%p △3회 이상 50만원 소득입금 시 연 0.1%p가 적용된다.
청약 바우처 증액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미성년자 고객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지원하고자 기존 2만원으로 운영하던 바우처 금액을 2만좌 한도로 5만원으로 증액 운영하는 이벤트다. 바우처는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 또는 영업점 창구에서 발급할 수 있고 ‘우리아이통장만들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로도 자녀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정기예금 금리우대 및 청약 바우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제공해 ‘고객에게 선택 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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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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