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본부장(오른쪽)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지난 17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종로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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