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금융 多있소] “암 전이된 것도 힘든데 치료비 부담에 속 곪아가셨다면"...'이 보험'으로 암치료비서 해방되세요

삼성생명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
암, 1983년 이후 한국인 사망원인 '부동의 1위'
치사율 못지않게 높은 치료비도 부담
삼성생명, 전이암직접치료보장 특약 등으로
전이암과 고액치료비암 직접치료 보장
보장이 더 필요한 시기에 추가로 제공하는
'플러스보장플랜' 제도도 강점

[금융 多있소] “암 전이된 것도 힘든데 치료비 부담에 속 곪아가셨다면"...'이 보험'으로 암치료비서 해방되세요
암세포.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금융 多있소] “암 전이된 것도 힘든데 치료비 부담에 속 곪아가셨다면"...'이 보험'으로 암치료비서 해방되세요
사진=뉴시스

[편집자주] 나한테 꼭 맞는 보험, 카드 상품은 찾고 싶은데 직접 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독자님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금융 多있소' 코너는 '금융권 다이소'를 지향하며 세상 모든 보험, 카드 신상품과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못해 선택받지 못했던 '히든' 상품까지 알차게 소개해드립니다. 내 취향에 딱 맞는 보험과 카드를 PICK할 준비가 되셨나요?
[파이낸셜뉴스] 예나 지금이나 암은 참 무서운 질병입니다. 지난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2021년까지 한국인 사망원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등이 돌아가면서 발병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들은 여러 암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죠.

이렇듯 우리가 암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로 '높은 치사율'이 가장 크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게 무서운 요소를 꼽자면 '높은 치료비'를 빼놓을 수 없겠죠.

한국인들의 암 치료비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삼성생명은 '삼성 플러스원 건강보험'을 소개했습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전이암직접치료보장특약 △전이암항암약물치료특약 등을 탑재했다는 것이에요.

점점 길어지고 있는 암 발생 후 생존기간에 추가발생이 염려되는 전이암에 대한 보장을 더한 것으로, 기존 원발암 보장에서 한 발 나아가 전이암과 고액치료비암의 직접치료에 대한 보장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고 하네요!
특히 △전이암직접치료보장특약 △고액치료비암직접치료보장특약 △암직접치료보장특약 △갑상선암및기타피부암직접치료보장특약 등은 보장을 한번 받고 소멸하는 암치료비 보장이 아니라, 최대 10년 간 연 1회 한도로 최대 10번을 받을 수 있는 '다회보장특약'이랍니다.
확실히 암 치료비 걱정을 줄여줄 수 있겠죠?
여기서 잠깐, 각종 전이암 특약도 강점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장이 더 필요한 시기에 보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플러스보장플랜' 제도 또한 이 상품의 큰 장점이라는 사실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플러스보장플랜은 가입시점에 △플러스사망보장플랜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이후 선택한 플랜의 보장이 개시되는 구조인데요, '플러스사망보장플랜'은 플랜보험가입금액만큼 사망보장을,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은 진단·입원·간병·수술·치료 등 21종의 건강 관련 보장을 추가적으로 보장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가입 시 건강할 때 미리 받은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심사) 기준으로 보장이 개시되기에 보장 개시 시점에 별도의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참 편리하겠죠? 단, 플랜 선택 후에는 중도 변경이 어려우니 가입 시점에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은 필수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70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10·15·20·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 등 3대 진단은 물론 암보장까지 든든하도록 보장을 플러스한 상품"이라며 "노후에 더 필요한 시니어 보장을 미리 현명하게 준비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어요.

오늘 유익하셨나요? 다음 주에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상품으로 돌아올게요!
#파이낸셜뉴스 #금융부 #보험카드팀 #토요기획코너 #금융多있소 #삼성생명 #암보험 #사망원인 #치사율 #치료비부담 #원발암 #전이암 #삼성플러스원건강보험 #전이암직접치료보장특약 #전이암항암약물치료특약 #다회보장특약 #플러스보장플랜 #언더라이팅 #가입심사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