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자서전을 전자출판으로 저렴하게

플로션 1주년 기념 인쇄 자서전 추가 제공 이벤트

자서전을 전자출판으로 저렴하게
스마트 자서전 서비스 플랫폼 플로션 홈페이지
[파이낸셜뉴스] 컨텐츠 팩토리가 스마트 자서전 서비스 플랫폼 '플로션' 오픈 1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전자출판 자서전을 제작하면 인쇄 자서전 10권을 추가로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컨텐츠 팩토리에 따르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서전 기본형을 신청할 경우 150만원에 전자출판 자서전에 인쇄 자서전 10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플로션은 스마트 기반으로 자서전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으로 저렴한 가격과 스마트 기반의 높은 접근성이 장점이다.

특히, 100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자서전 제작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자서 출간에 위해서는 보통 1000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부담해야 했던 것에 비하면 가격 접근성이 매우 높다.

가장 대중성 있는 상품으로는 '자서전 기본형'으로 대면 인터뷰를 기반으로 50페이지 내외 분량의 자서전를 제작하는데, 가격은 150만원이다. 현재 일반인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인기 서비스다.

상위 상품으로는 '자서전 확장형'이 있다. 가격은 275만원으로 약 100페이지 내외의 분량으로 제작된다. 이외에 고객 요청에 맞춰서 제작하는 주문형 서비스도 있다.

플로션을 통해서 제작된 모든 자서전 전자출판물은 플로션 서버에 저장된다.
PC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고, 또 원클릭으로 카톡이나 메일을 통해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또 플로션에 등록된 본인의 자서전에 대해서 열람 권한, 댓글 허용 어부 등을 본인이 어드민을 통해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김태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오픈한 스마트 기반의 자서전 서비스 '플로션'이 많은 분들의 격려 덕분에 무사히 첫돌을 맞이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서 보다 사랑받는 자서전 대표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