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 25만대’ 스테디셀러
전면그릴·크롬 등 디테일 더해
뉴 르노 QM6 주행 사진. 르노코리아 제공
"가장 인기 많은 QM6 RE 트림, 고객선호 필수사양으로 재편하고 가격도 125만원 낮췄습니다."
부산지역 제조업 매출 1위 기업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누적 판매 대수 25만대의 스테디셀러 중형 SUV '뉴 르노 QM6'의 2025년형 SP 모델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르노 QM6의 2025년형 SP는 가솔린 모델 △GDe RE, LPG모델 △LPe RE △LPe LE, QUEST 모델 △2.0LPe 밴 등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4가지로 재정비했다.
QUEST 모델은 밴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한 옵션 선택을 가능하도록 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온 GDe 및 LPe의 RE 트림은 고객선호 필수사양을 중심으로 구성을 조정해 기존보다 125만원 낮은 3095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이달 구매 때 RE 트림은 10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299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2840만원에 판매되는 LPe LE 트림도 이달에 20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해 264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뉴 르노 QM6 2025년형 SP는 새로운 새틴 크롬 엠블럼 적용과 함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 디테일 등 강화로 업그레이드를 마친 최신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QM6 특유의 합리적 구성은 더욱 극대화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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