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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 가져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 가져
22일 오후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얄린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22일 오후 부산자유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여성회장 자문위원장 위·해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여성회장 자문위원회는 16개 각 구·군지회 여성회장 출신 회장이 모여 시여성협의회의 발전과 부산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위원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지부 권영숙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노학양 부산진구지회 회장, 시 단위조직회장, 16개 구·군지회 사무국장, 여성회장·조직간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고현옥 제5대 위원장은 제4대 김성리 위원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초대~4대 위원장이 이룩해 놓은 업적을 잘 이어받아 2023년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시도지부 중 최우수지부의 위상에 걸맞게 시여성회장 자문위원회의 발전은 물론 시지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