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 NCC 공장 전경ⓒ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LG화학은 7월 25일 열린 올해 2·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현재 청주에 양극재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고, 계획대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용보다는 전기차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복수의 완성차 업체들과 공급 논의하고 있다"며 "1년 정도 순연해 2027년 양산을 전제로 투자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