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4 세계신용협동조합 콘퍼런스'에 한국신협을 대표해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신협협의회와 미국 신용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약 3000명의 신협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사진)은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직 수행과 동시에 최초로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을 세번 연속 맡게 됐다.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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