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로봇산업협회 사무실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재홍 변호사(왼쪽 네번째)와 '로봇기업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봇산업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로봇산업협회 사무실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로봇기업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오 회장은 이날 "김앤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회원사에게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국가 로봇산업 발전·육성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실질적인 회원사 지원사항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27일 로봇산업협회에 따르면, 김앤장은 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각종 규제 및 법률 리스크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로봇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김앤장과 향후 구체적인 혜택 및 지원방안을 논의·수립해 회원사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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