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26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지난 26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비, 침수 농작물 정리, 토사물 제거,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용환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은 “장마철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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