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벨 제공
제나벨(Genabelle)은 일본의 체험형 멀티 브랜드 편집숍인 '앳코스메 오사카'에서 일본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강남언니의 공동 창업자이자 지유클리닉의 대표원장인 박기범 원장이 2017년 직접 개발한 브랜드 '제나벨'은 전문적인 피부과 지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제나벨은 이번 @Cosme 오사카 팝업스토어에서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한정판 뽑기 이벤트도 준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나벨은 이번 팝업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PDRN 리쥬비네이팅 크림, PDRN 비타 토닝 앰플, PDRN 리쥬비네이팅 마스크팩, PDRN 톤업 선스크림 및 글루타치온 브라이트닝 마스크팩 등 총 5종의 주요 제품이 소개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제나벨은 레이저 시술 후 사용하는 재생크림, 자외선 차단제, 마스크팩 등 다양한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23년 Qoo10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일본에 본격 진출한 이후 올해 Qoo10 뷰티 랭킹 톱 10위에 진입했으며, 지난 5월 4일에는 일본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를 통해 뷰티 랭킹 1위 및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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