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 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송부 기한은 7월 30일까지로 이후에도 청문경과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을 경우 윤 대통령은 이진숙 후보자와 김병환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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