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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5억원 전달

대선주조,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5억원 전달
▲대선주조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대선주조와 함께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 고인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대선주조는 이날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해 부산불꽃축제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대선주조는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축제조직위는 대선주조의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1997년에 창립된 축제조직위는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등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