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1일 오후 6시 11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22층 규모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9분 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입주민 17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입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 활동을 벌이던 소방대원 1명도 손목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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