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변액연금보험'
보험료 일부 펀드에 투자 후
운용성과에 따라 평생 연금수령
가입 즉시 월 연금액 알 수 있어
은퇴플랜에 맞는 연금설계 가능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세제혜택도 제공
독일 겔젠키르헨의 한 공원 벤치에 할머니들이 앉아 햇볕을 쬐고 있다. 뉴시스
교보변액연금보험 이미지. 사진=교보생명 제공
[편집자주] 나한테 꼭 맞는 보험, 카드 상품은 찾고 싶은데 직접 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었던 독자님들을 위해 파이낸셜뉴스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금융 多있소' 코너는 '금융권 다이소'를 지향하며 세상 모든 보험, 카드 신상품과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못해 선택받지 못했던 '히든' 상품까지 알차게 소개해드립니다. 내 취향에 딱 맞는 보험과 카드를 PICK할 준비가 되셨나요?
[파이낸셜뉴스] 요즘 뉴스만 틀면 나오는 단골 용어가 있죠. 바로 '고령화 시대'인데요, 아직 20대 중반인 기자가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아직도 약 70여년이 넘는 세월이 남아있네요.
이렇게 생애주기가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들의 시선은 '노후자금'에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교보생명은 이렇듯 고령화 시대 급증하는 노후자금 니즈 증가에 맞춰 연금 수령액을 강화한 '교보변액연금보험'을 추천했답니다.
교보변액연금보험은 자신의 노후에 꼭 맞게 맞춤 설계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보험료 일부를 주식, 채권 등 펀드에 투자해 운용성과에 따라 평생 연금을 받는 실적배당 종신연금보험으로, 특히 가입 즉시 노후에 받을 최소 월 연금액을 알 수 있어 은퇴플랜에 맞는 연금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죠!
보험 가입 시 연금지급 형태, 가입나이, 납입기간, 연금개시나이를 설정하면 향후 최소 월 연금액을 쉽게 예측하는 것도 가능해요.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연금액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에 월지급률을 곱한 금액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인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랍니다.
주계약에서 재해를 보장하고, 펀드 운용성과와 관계없이 사망 시에는 기납입보험료를 지급액으로 최저 보증하는 등 안전장치도 마련했어요.
무엇보다 이 상품의 매력적인 점은 26종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으로 시장환경 변화에 맞게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변경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 오래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는데요,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과 연금개시 시점에 '장기유지보너스'를, 10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 펀드 운용보수의 일정금액을 계약자적립액에 더해주는 등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적립형계약의 경우 월 기본보험료가 30만원을 넘으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져요. 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장해지급률 80%인 장해상태가 되거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죠.
월 보험료 100만원 이상 또는 일시납 보험료 1억원 이상인 고객은 차별화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교보실버케어서비스플러스’를 받을 수 있어요. 연금개시 전에는 암치료를 지원하고, 연금개시 후에는 노화방지 프로그램, 간병상담, 케어매니저 방문교육 등을 제공한다고 하니 보험료가 아깝지 않겠죠?
세제혜택도 덤이랍니다. 변액연금보험은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교보생명 관계자는 "연금소득 확보에 초점 맞춰 최소 연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을 선보였다. 나만의 연금 맞춤설계는 물론, 장기유지보너스, 펀드 다양화 등 혜택을 더해 고객의 노후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기도 했어요.
오늘 유익하셨나요? 다음 주에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상품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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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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