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국회입법조사처와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공모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입법 및 정책제안대회는 일반 국민이 민생 분야에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이번 제안 분야는 △플랫폼 시장과 소비자 보호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 보호 △초고령사회 대응 △국민행복 증진이다.
모집은 오는 20일 마감되며 입법조사처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4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겐 200만원과 국회의장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2팀에겐 상금 각 100만원과 파이낸셜뉴스신문회장상 또는 국회입법조사처장상, 우수상 10팀에겐 상금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지원자들이 제출한 입법 및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국회의원과 상임위원회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입법조사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제공]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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