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 전경. 사진=수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Sh수협은행은 지난 7월 22일부터 일주일간 강원도 양양군 남애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한 ‘2024년 수협은행 사랑海 썸머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썸머페스티벌에는 수협은행 우수고객과 이벤트 참가신청을 통해 선정된 고객 210가족(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썸머페스티벌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 5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의미있는 행사”라며 “그동안 행사가 개최되지 않아 서운함을 느꼈을 고객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기간 수협은행 직원 홍보모델인 Sh크리에이터와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단원들은 참가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 고객은 “수협은행 덕분에 모처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남애해수욕장의 밤하늘을 환상적인 불꽃으로 수놓은 불꽃축제는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의 초대에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주신 참가고객가족들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양양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썸머페스티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우리 바다와 어촌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특별한 가치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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