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현대건설 직원들이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 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15만명이 참여한 락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체험 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과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한 '힐스테이트 VIP 라운지'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내에는 힐스테이트의 아이코닉한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힐스타워', '힐스테이트 타운', '힐스테이트 쉘터', '힐스테이트 VIP라운지' 등을 설치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8m 높이의 고층 타워 포토존 ‘힐스타워’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번 락 페스티벌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행사 기간 동안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홍보 부스도 마련했다. 이 아파트는 총 722가구 규모로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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