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식품관이 한 발짝 빠른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대구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미리 준비하니 할인도 듬뿍!'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식품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지난해보다 12일이나 빨라지면서 한여름 알뜰 소비자를 겨냥해 한 발짝 빠른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할인행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23일간 '2024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매장에서 진행한다.
최대 50~10% 할인된 가격으로 정육, 과일세트, 와인 등 인기 상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추천 상품은 △1등급 이상 등심·불고기로 구성된 팔공상강한우 등심혼합 2호(34만→30만6000원) △실속 사과배세트(6만5000→5만5000원) △천일염 명장 가문이 직접 만드는 솔트바이오 스페셜 시즈닝 그라인더 2종(7만→5만8000원) △고소한 옛날맛 혼합 3호(6만4000→5만8000원)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 2호(15만→13만5000원) 등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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