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봉사단체 '섬즈업'에 대표제품 전달
"섬 주민들 건강관리 도움되도록 힘 보탠다"
섬 지역 주민들을 돕는 봉사단체 섬즈업 단원들이 봉사활동 중에 동아제약 대표제품을 맛보고 있다. 동아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아제약은 섬마을 봉사단체 ‘(사)섬즈업’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박카스와 오쏘몰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섬즈업은 지난 2016년 섬과 봉사를 사랑하는 여행작가, 한의사, 콘텐츠 디렉터, 포토그래퍼 네 명의 청년들이 만든 섬마을 봉사연합 ‘IVU’로 시작해, 지난해 말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해양경관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봉사자들과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해 왔다. 올해는 봉사자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박카스, 박카스맛 젤리와 함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도 추가로 지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양환경 보호와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섬즈업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활력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동아제약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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