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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어린이집 안정 운영 협력

전주시의회, 어린이집 안정 운영 협력
전북 전주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는 14일 전주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집 안정적 운영 등 현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국공립어린이집 안정적 운영과 교직원 사기 진작, 조리 종사원 채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필례 전주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 “전주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지원이 과거에 비해 많이 늘었으나 아직도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어린이집의 안정적이고 발전적 운영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주시의회는 어린이와 교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