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지원서 제출
필기, 면접전형 거쳐
12월 최종합격자 발표
SGI서울보증 제공
[파이낸셜뉴스] SGI서울보증이 2024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자는 이날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금융일반 △전문자격 △지방인재 △취업지원대상자 등 4개 계열에서 총 62명 규모로 진행된다. 8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9월 1차 필기전형, 10월 2차 필기전형,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오는 21일~22일 이틀 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될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현장 지원자를 직접 만나 현장상담 및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지원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는 작년 하반기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경제주체들과 함께 도약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를 실천해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종로 5가에 본사를 둔 SGI서울보증은 지난 1969년 설립 이래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종합보증회사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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