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오른쪽)이 지난 21일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에게 취약계층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21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남대문 지역 쪽방촌 거주민(250가구)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역대급 무더위에 취약계층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여름 김치 및 밀키트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어려운 이웃 곁에서 실질적인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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